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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생생한 일상/쓸모의 발견

[후기] 로지텍 페블 Pebble 무선 마우스,Logitesch Pebble M-350

by dororo_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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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받은 마우스 상태가 좋지 않아
최근 새로 구매하게 된 로지텍 페블 마우스.
이름처럼 조약돌같이 작고 납작한 모양에 휴대가 간편하다.

마우스도 여러 종류로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1. 가격대 2. 사용빈도 3. 휴대성 정도이다.

집에서는 사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시간도 많지 않고
그렇다고 가격대가 높은걸 사기엔 뭔가 돈이 조금 아깝기도 하고
(마우스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터라)
밖에 가지고 나갈 때 휴대성도 좋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조금 인지도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 로지텍 페블 마우스.
11번가에서 딜로 17,900원에 구매했다. 색상이 두 종류뿐이어서 더 저렴한 듯.

내가 구매한 건 그린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제 풀색처럼 보이는 색상.

 

 

Logitesch Pebble M-350

로지텍 페블 마우스 사진
로지텍 페블 마우스

구성품은 간단하다. 마우스 본체와 휴대용 주머니.

로지텍 페블마우스 본체와 설명서 사진

M350은 블루투스로 휴대폰, 패드, 노트북 다 사용이 가능하다.
심플한 설명서

보통 바닥 부분에 건전지와 리시버가 들어있는데
페블 마우스의 경우 자석으로 탈부착되는 윗 커버를 열면 된다.
가운데 홈 부분에 자석이 들어있고 쉽게 열린다.
그렇다고 사용 시에 잘 떨어지는 강도는 아니다.
AA 건전지 한 개와 리시버가 들어있다.

 

연결방법

연결방법은 간단한다.
마우스 본체 안에 있는 리시버를 꽂거나
바닥면에 있는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눌러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법.
on버튼 옆에 작은 버튼을 꾹 누르면 파란색이 깜빡깜빡거리는데
그때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 블루투스를 확인하여 연결하면 끝.
Logitech Pebble이라고 뜬다.

페블마우스 아랫면 블루투스 연결버튼 사진
페블마우스 아이패드와 연결사진

패드와 연결했을 때는 검색창 사진과 같이 동그란 회색의 커서가 인식된다.
인식속도는 아무래도 PC보다는 조금 느린감이 있고 마우스 휠의 방향이 반대로 인식된다.
휠을 위로 올릴 경우 스크롤이 내려가고 , 휠을 아래로 할 경우 스크롤이 올라간다.

 

크기

로지텍 페블마우스 두께 비교 사진

휴대성이 아주 간편한데 두께가 그만큼 얇다.
버츠비 립밤보다 두배 정도의 두께이다.
버츠비 립밤도 작은 편인데 옆에 비교해도 마우스가 그렇게 크지 않다.

사실 사용이 너무 간단해서 사용법이라고 하기에도 뭐라 할 게 없다.

블루투스로 연결하거나 리시버를 꽂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것.

회사에서 쓰는 것은 흰색이고 집에서 쓰는 건 그린인데,
계속 쓰던 거라 그런지 특별한 거 없이 사용하기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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