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miliaria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비가 오고 온도는 높아지며 그에 따라 습도도 높아지면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더위에 의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깁니다. 여름에 생기는 몇 가지 피부 질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땀띠인데 특히나 어린이들은 땀띠에 더 취약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땀띠가 많이 생기는 이유와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어린이 땀띠, 왜 더 잘 생길까요?
땀띠(열진)는 더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특히 어린이와 영유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땀띠는 피부 표면 아래에 있는 땀샘이 막혀서 땀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내부에 머무르게 되면서 생기는 발진을 말합니다.
원인을 살펴보자면
1.1. 피부 기능 조절력: 어린이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얇고 연약하며 땀샘 밀도가 높습니다. 땀샘의 기능이 미숙하여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땀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1.2. 높은 활동량: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립니다. 특히 뛰어놀거나 햇볕 아래에서 오래 활동하면 땀 분비가 증가하여 땀띠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1.3. 체온 조절 능력 부족: 어린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더운 환경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고, 땀이 제대로 증발되지 않으면 땀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4. 피부 마찰: 옷, 기저귀, 침 등에 의한 피부 마찰은 땀관 입구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여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5 높은 온도와 습도: 덥고 습한 환경은 땀 분비를 증가시켜 땀샘이 막히기 쉽습니다.
2. 땀띠- 주요증상
2.1 붉은 발진과 맑은 물집: 띠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작은 붉은 발진이나 피부 표면에 생기는 맑은 물집입니다. 이러한 발진은 주로 목, 가슴, 등, 겨드랑이, 허벅지 등의 부위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2.2. 가려움증: 발진이 있는 부위에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2.3. 수정 땀띠(miliariacrystallina):피부 표면 가까이 위치한 땀샘의 막힘이 주원인입니다. 이 상태는 특히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수정땀띠는 주로 영유아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발진의 형태: 작은, 맑고 물기가 많은 물집들이 피부 표면에 형성됩니다. 이 물집들은 통증이 없고, 보통 1-2mm 크기로 매우 작습니다.
- 위치: 대개 목, 등, 가슴, 배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나타납니다.
- 증상: 물집들은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물집은 터지기 쉽고, 터진 후에는 신속하게 자연 치유됩니다.
2.4. 적색 땀띠(miliaria rubra): 적색땀띠(열진 또는 미리아리아 루브라)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땀샘이 막혀 생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피부의 땀 배출이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발진: 작고 붉은 염증성 물집 또는 발진이 나타나며, 주로 목, 가슴, 등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 가려움증: 발진 부위에 강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때로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자극감: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게 보이며, 일부 물집 주변으로 긁힌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
2.5. 깊은 땀띠(miliariaprofunda):깊은 땀띠는 장기간의 높은 열과 습도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대 지방에 거주하거나 극한의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땀샘의 막힘은 피부 아래 땀이 정체되면서 생기는데, 이는 피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지 못하게 만들어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 발진: 깊은 땀띠는 피부 표면보다 아래쪽에 위치하므로, 발진이 표면적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피부 아래에 작은 결절이 만져지거나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색깔: 발진은 피부색과 비슷하거나 약간 흰색을 띨 수 있으며, 표면적인 발진보다는 덜 두드러집니다.
- 증상: 깊은 땀띠는 가려움증이나 통증보다는 주로 열감을 동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체온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 열사병 같은 다른 열 관련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3. 어린이 땀띠-어떻게 치료할까요?
어린이 땀띠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심한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1.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
- 실내 온도 조절: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24~26℃로 유지하고 습도는 50~60%로 조절합니다.
- 통풍: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키고 옷은 얇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합니다.
- 시원한 물수건 찜질: 땀띠 부위에 시원한 물수건을 올려 찜질하면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2. 피부 청결 유지:
- 미지근한 물 샤워: 땀을 흘린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순한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비누는 자극이 적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보습: 땀띠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보습제는 무향, 무색소의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에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3.3. 약물 치료:
- 칼라민 로션: 칼라민 로션은 땀띠, 습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주성분인 칼라민은 산화아연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피부 진정 및 보호 효과: 칼라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땀띠로 인한 가려움증, 염증, 발적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수렴 및 건조 효과: 칼라민은 피부를 수렴시키고 건조하는 효과가 있어 땀띠 부위의 습기를 제거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합니다.
- 항균 효과: 칼라민은 약한 항균 작용을 하여 땀띠 부위의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전성: 칼라민은 비교적 안전한 성분으로, 어린이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소량을 피부에 발라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땀띠의 염증과 가려움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또는 과도하게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위축: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를 얇게 만들고 탄력을 잃게 하여 피부 위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 모세혈관 확장: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 속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가 붉어지거나 실핏줄이 드러나 보이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악화: 스테로이드 연고는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부 감염: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 면역력을 억제하여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색소 침착: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발생하여 피부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 성장 지연: 어린이의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면 성장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며, 땀띠로 인한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입니다.
- 히스타민 차단: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하여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 평활근 수축 등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합니다.
- 다양한 종류: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 2세대, 3세대로 나뉘며, 각 세대별로 효과와 부작용이 다릅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유발 등 부작용이 많지만, 2세대,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 다양한 제형: 항히스타민제는 알약, 캡슐, 시럽, 연고, 점안액 등 다양한 제형으로 제공됩니다. 증상과 연령에 따라 적절한 제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음식과 함께 복용: 항히스타민제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음식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졸음 유발 주의: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기계 조작 전에는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부작용: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어지러움, 구강 건조, 변비, 소변 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 발생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약물 상호작용: 항히스타민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진정제, 수면제, 알코올 등 중추신경계 억제제와 함께 복용하면 졸음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비판텐과 리도맥스

4-1. 비판텐 (Bepanthen)
- 덱스판테놀: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자연 회복을 돕는 비타민 B5의 전구체입니다.
- 치유 촉진: 피부의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보습 및 보호: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 일반적으로 기저귀 발진, 경미한 화상, 긁힘, 피부 균열 등 피부의 보호와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로 인해 넓은 범위의 피부 문제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4-2.리도맥스 (Lidomax)
- 리도카인: 주성분인 리도카인은 국소 마취제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멘톨 또는 기타 추가 성분: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며,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주로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 질환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치질, 피부 가려움증, 또는 경미한 화상과 같은 상황에서 증상의 일시적 완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4-3. 비교
- 성분과 작용: 비판텐은 피부의 회복과 보호에 중점을 둔 반면, 리도맥스는 주로 통증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용도: 비판텐은 보다 넓은 범위의 피부 문제에 사용되며, 일상적인 피부 관리와 회복에 유용합니다. 리도맥스는 특정한 증상의 완화를 목적으로 하여 사용되므로 더 특수한 상황에서 요구됩니다.
5. 땀띠 예방과 병원진료
-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통풍에 신경 씁니다.
- 피부 청결 유지: 땀을 흘린 후에는 바로 씻어주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 헐렁하고 통기성 좋은 옷 착용: 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히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속옷을 입힙니다.
- 자외선 차단: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땀띠가 심하거나 넓게 퍼진 경우
- 가려움증이 심하여 잠을 못 자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 땀띠 부위에 진물, 고름 등이 생기거나 2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 땀띠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땀띠는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적절한 피부 관리와 환경 조절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땀띠가 심하게 발생하거나 다른 피부 문제로 이어질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더 심각한 피부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6. 여름철 온열 피부질환
여름철에는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 인해 다양한 온열피부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과도한 열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손상 및 반응을 포함합니다.
6.1. 열사병 (Heat Stroke)
- 특징: 열사병은 체온 조절 능력이 실패하면서 체온이 40°C 이상으로 상승하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식 상실, 혼란, 빠른 맥박, 뜨거운 건조한 피부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대처법: 즉시 의료 도움을 받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키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물에 젖은 수건 등을 사용합니다.
6.2. 열경련 (Heat Cramps)
- 특징: 심한 운동 후 발생하는 근육 경련입니다. 일반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며 나트륨 손실이 많을 때 발생합니다.
- 대처법: 열경련이 발생하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며, 가능한 한 더운 환경을 피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6.3. 일광화상 (Sunburn)
- 특징: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고, 때로는 물집이 생기거나 벗겨질 수 있습니다.
- 대처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며, 알로에 베라 젤이나 칼라민 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6.4. 열실신 (Heat Syncope)
- 특징: 뜨거운 환경에서 일어서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의식 상실입니다. 피로와 탈수가 주요 원인입니다.
- 대처법: 열실신 증상이 나타나면,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혈류를 개선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온열피부질환들은 예방이 중요하며, 여름철에는 특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옷차림, 그리고 높은 자외선 지수에 대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더운 환경에서 장시간 활동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여름철 피부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여름철 피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온열질환은 고온과 습도, 강한 햇빛 노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7.1. 적절한 옷차림
- 통기성 좋은 옷: 땀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 옷을 입습니다.
- 밝은 색 옷: 어두운 색 옷은 햇빛을 흡수하여 체온을 높일 수 있으므로,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헐렁한 옷: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어 피부의 통풍을 원활하게 합니다.
7.2. 충분한 수분 섭취
- 물 자주 마시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종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십니다.
- 음료 선택: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탈수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물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선택합니다.
7.3. 적절한 실내 환경 유지
- 에어컨 사용: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 선풍기 사용: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 차광막 사용: 창문에 차광막이나 커튼을 설치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열을 줄입니다.
7.4. 피부 관리
-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빛에 노출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 목욕: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시원한 물로 샤워하여 피부를 깨끗이 하고, 청결을 유지합니다.
- 보습제 사용: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7.5. 적절한 휴식
- 무리한 운동 피하기: 고온의 환경에서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운동을 할 때는 자주 휴식을 취합니다.
- 그늘에서 휴식: 야외 활동 시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7.6. 식사 관리
- 가벼운 식사: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높이지 않도록 합니다.
- 신선한 과일과 야채: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합니다.
7.7. 고온 시간대 활동 제한
- 활동 시간 조정: 가능한 한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에서 3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피합니다.
7.8. 응급조치
- 응급상황 인지: 열사병이나 열경련의 초기 증상을 인지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 응급조치: 체온을 신속하게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을 사용하여 몸을 식힙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들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여름철 온열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 치과 치료, 치아 빠지는 시기, 치아 실손보험알아보기
[건강] 치과 치료, 치아 빠지는 시기, 치아 실손보험알아보기
오복 중에 하나인 치아. 다른 신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치아는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먹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건강에도 치아가 많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dororo-ordinary.tistory.com
[건강] 탄수화물 종류 및 특징, 다이어트, 혈당조절 알아보기
[건강] 탄수화물 종류 및 특징, 다이어트, 혈당조절 알아보기
들어가며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성장, 발달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크게 3대 영양소와 2대 영양소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
dororo-ordinary.tistory.com
[건강] 유산균의 종류와 특징, 다이어트 유산균
유산균 Lactic acid bacteria유산균은 발효에 의해 생장하는 세균 중 발효 결과 유산을 주된 산물로 생산하는 세균들을 의미하는데 인체 내 장내 미생물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인체 내 유익한 세균
dororo-ordinary.tistory.com
[건강] 백일해 증상, 백일해 예방접종, 치료 알아보기
[건강] 백일해 증상, 백일해 예방접종, 치료 알아보기
최근 초중고등학교에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아이의 학교에도 환자가 발생하여 주의를 요한다는 안내문이 공지되었습니다. 백일해 Bordetella pertussis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
dororo-ordinary.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