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된지 3주가 되기전에 누적 판매 100만잔이 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2019년도는 솔직히 기억나지 않고,
작년엔 겨울 시즌메뉴로 나왔다가 시즌 메뉴가 끝나고 마시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가을 시즌으로 다시 돌아 왔네!
(오텀 행사는 9월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번엔 커피 외에 녹차도 같이 !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아직 못마셔봤는데 다음엔 그린으로 ~~
스타벅스는 커피 종류도 많고 시즌메뉴로 행사도 많은편이다.
그리고 요즘은 영어로 단어들을 섞어 다양하게 메뉴명을 정하기도 해서
메뉴 이름만을 들으면 이게 뭘까 싶은데
브랜드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스타벅스 커피 종류에서 구분했을때
진한 커피와 매력적인 글레이즈드 크림,
더욱 진해진 치즈 풍미의
스타벅스 "아인슈페너 음료" 이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지며 멜랑슈와 함께 비엔나커피로 불리는 커피 음료의 하나.
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아인슈페너,비엔나 같은 거란 말, 예전엔 비엔나 커피라고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아인슈페너가 더 많이 쓰이는듯...뭔가 비엔나 커피라고 하니 더 추억돋고 그렇네...내 ...나이..어쩔
개인적으로 벤티의 아인슈페너도 내 취향!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7.gif)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305
하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스타벅스 돌체 라떼, 더블샷 바닐라 외에
가을 시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다시 마실수 있어서 좋으네!
스타벅스 가격은 비싸다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데
개인 까페의 경우도 가격대가 꽤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게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가격은 톨사이즈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통신사 카드로 사이즈업 가능!
그리고 9월7일부터 9월 20일까지
사이렌오더 별 추가3개 매장주문2개 적립가능
개인텀블러 사용시 300원 할인 혹은 에코별1개더 추가 적립!
난 스벅 카드와 신한러브카드 할인을 동시에 받는데,
스타벅스 카드로 800원이상 결제할 경우
스타벅스 별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스벅 카드 1000원 + 신용카드 할인으로 결제
할인도 받고 별 적립도 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8월에 별 승급이 있었더랬지
내년까지도 골드 유지.
사실 스타벅스 가격대가 이제는 그렇게 높다고도 할수없고
(큰 규모의 개인 까페 가격대는 더 높으니..)
골드기준 12개 적립시 한잔 프리 가능하고,
별 적립도 이벤트 행사시엔 금방 모을수가 있으니,
끊을수가 없구나 스벅.
그나마 MD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니 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왠만한 핀테크보다 스벅의 위력이 더 대단하다고 하는건
이런거 때문이 아닐까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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